1. 일이 있어서 대형병원에 잠깐 다녀왔는데 병원은 그야말로 환자천지
'아~ 병원은 갈 곳이 아니구나.', '아프지 말아야겠구나.' 생각
뭐 사실 마음대로 되는 일은 아니지만..

2. 뉴스에서 이제 신종플루 유사증상만 보여도 타미플루를 처방할 수 있다고 했다.
듣자하니 진짜 좀 비슷한 환자들한테 검사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마구 처방하는 모양
아주머니들은 혹시나 타미플루 처방을 안해줄까봐 원래는 40도 넘게 열이 올랐었다며
처방을 꼭 해주길 호소하기도 한단다.
신종플루 아니면 아무 효과도 없는데다 부작용으로 구토와 설사도 할 수 있다는데..

3. 신종플루는 검사비가 자그마치 13만원돈.
나중에 확진판정이 나오면 다시 보험처리되어서 돌려준다고는 하는데..
증상이 매우 유사해 검사해봤다가 아니라고 나오면 그냥 땡.
물론 플루가 아니라고 나오는게 더 좋지만 돈 없는 사람은 의심되어도 검사도 못해 보고 아파야할듯..
간이 검사는 좀 더 저렴하다 하기는 하나 오류가 많다고 하고..

4. 자신의 생애 처음으로 사형을 집행하게 된 교도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집행자'의 시사회에 운좋게 걸렸는데 사정이 생겨서 놓침.
부산에서 촬영된 부분도 제법 되기도 하고, 또 배우 윤계상의 연기를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리고 사형제도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지 궁금하기도 해서 보고싶던 영화라
시사회 당첨 메일을 받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놓쳐서 아쉬움.
이거 양도하려고 했더니 다른 사람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지 영 인기가 없다.

5. 10월 28일 수요일, 어제가 vips에서 lgt멥버십포인트로 30%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날이어서
사랑하는 시스터와 함께 vips방문.
마침 신메뉴평가단에 뽑혀서 샐러드바 1인 50%할인 쿠폰도 있어서
원래 가격에 비하면 꽤 저렴하게 먹고 온 듯.
그래봤자 vips는 원래가 무지 비싸서 할인 받아도 수시로 다니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30% 할인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평소와 다르게 입구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걱정했지만
2명이라 그런지 금방 테이블을 배정 받았다.
이날이 나의 위장에게 주는 마지막 호강이자, 부담이라 생각하고 정말 배가 터지도록 먹고 나옴.
(양으로 따지면 얼마 안되겠지만.. 우린 위장이 작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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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11:54 2009/10/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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