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가정시간에 배웠던, 식품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 중 하나인 건조.


무청을 말린 시래기.

냄비에 식용유를 아주 약간 두르고 시래기를 볶다가 물을 붇고 된장을 풀고 갖은 양념을 더해 끓이는 시래기 된장찌개 맛은 가히 예술.
배추 시래기도 맛있지만 역시 시래기 된장찌개의 제맛은 무청!
배가 부른데도 밥을 더 먹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게 한다.

내년에는 이렇게 말려 둔 시래기 덕분에 맛있는 시래기 된장찌개를 많이 먹을 수 있다. ^^


실제로 예쁜 것과는 거리가 먼 시래기인데도 노랗고 진한 초록인 색이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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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9 19:48 2005/12/29 19:48
말리기 :: 2005/12/29 19:48 trivial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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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ngir  2005/12/30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 시래기를 찍어도 있어보이냐? 요즘에서야 시락국의 참맛을 느끼고 있지. 오리고기랑 먹으면 더 맛난다 ㅎㅎ
  2. irene  2005/12/31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가 좋게 봐줘서 그렇지 뭐..^^; 시락국의 참맛을 요즘에서야 느끼다니 지난 세월이 안타깝소..^^;
    그나저나 얼른 나아야 할텐데.. 걱정이오. 너무 심하게 아픈 거 같아서..
    그래도 이 답글을 볼 수 있을 때면 어느정도 괜찮아졌을테니 얼른 이 답글을 보고 다시 답글을 쓰시오! ㅋㅋ
  3. Sengir  2006/01/01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캬 많이 좋아졌지요 ^^ 대단할걸 예상하까지 하다니 워낙 좀비같은 인생이다보니 금방 어느선까지는 회복이 되는구료. 낼부터 파이팅~~~~
  4. neo  2006/01/02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슬퍼보이는 사진인듯해요.
    기운없이 축 늘어져 수분이 다 빠지길 기다리는
    제 모습같아보이기도 하고.. -_-;
    암튼, 맛있는 시래기국 기대되겠는걸요. ㅎㅎ
  5. irene  2006/01/02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engir//좋아졌다니 다행이다만..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아 -ㅅ-; 아직 못 봤지만 ^^;
    얼른 깨끗이 낫도록!

    neo//neo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또 살짝 그렇게 보이는 거 같기도 해요^^;
    그렇지만 수분이 다 빠지길 기다리는 것처럼 기운빠져 계시다니 안타깝고..
    제가 어떻게 기운을 좀 북돋아 드리고 싶네요...^^;
    할 수 있는것은 없지만..
    기운내세요! ^^;
  6. dearcypi  2006/01/03 0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시래기 좋아해요. 특히 숙취해소로 시래기국을 자주 먹습니다. 물론 집에서.. ;

    새해가 밝았고 3일이 지났네요. 복 많이 받으시길 빌겠습니다.
  7. irene  2006/01/04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래기국 뜨뜻하고 구수해서 좋죠^^

    고맙습니다.
    사이피님도 복 많이 받는 2006년 되시길 빌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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