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마부키 사토시가 월9(게츠쿠) 첫 주연 & 공연진도 초호화!
인생에 제동이 걸린 남자와 인생은 다소 제동이 걸린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 여자.
일은 잘해도 연애만큼은 젬병인 그녀와 상대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 두려워 마음보다는 허울만을 보던 그가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미 다 큰 어른이건만 아직도 조금은 안절부절 못하는 남자와 여자가 보내는 올 여름 가장 기분 좋은 러브 스토리!
여성판 쿠도칸이 나타났다!?
빈부의 격차, 국적의 차이 등의 여러 장벽에 부딪혀 고민하는 연인들. 한국 드라마의 영향 때문인지 일본 드라마업계는 강렬하며 참으로 드라마틱한 드라마가 인기 몰이 중이다. 이런 붐에 도전하는 것이 바로 이 ‘슬로우 댄스’이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는 건 단순하면서도 즐거운 일이 아닌가’, ‘누구나가 아주 평범하게 안고 있는 감정을 비뚤어짐 없이 당당하게 그렸다’는 타카이 이치로 프로듀서. 일본 드라마를 이끌어왔다는 프라이드를 느끼게 할 작품이 될 듯 하다.
타카이 프로듀서가 강조하는 것은 우선 각본의 완성도. 각본을 맡은 에토 린을 ‘사람의 마음의 섬세한 움직임을 끄집어 낼 줄 아는 정말 재능 있는 멋진 작가이며 장르는 다르지만 쿠도칸(쿠도 칸쿠로)씨의 각본을 접한 것 같은 느낌’이라며 절찬, ‘생활 속에서 쓰고 싶게 하는 티격태격 주고 받는 대사로 적당한 템포로 이야기를 진행하며 이 부분은 가장 신뢰하는 나가야마 코조 감독에게 맡겼다’며 연출 면에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나가야마 감독은 ‘모두들 연기가 훌륭하고 나 자신이 즐기며 연기를 보고 있는 역시 후지 TV다운 작품이라며 기대해 달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출연진들에게서 ‘이야기의 진행속도가 좋아서 점점 앞의 내용을 알고 싶어지게 만든다’, ‘처음 대본을 맞춰보면서 웃음이 터져 나오기는 처음’이라는 등의 칭찬이 쏟아져 나온 각본의 에토씨는 ‘출연자 분들의 얼굴이 떠오르자마자 역으로 대사가 떠올라 오히려 도움을 받고 있다’며 각본과 출연자의 개성이 잘 매치되어 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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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제동이 걸린 남자
영화감독을 동경하며 지금은 자동차 교습소에 근무하는 주인공 세리자와 리이치를 연기하는 츠마부키 사토시는 ‘그다지 첫 주연이라는 것은 의식하지 않고 있으나 여하튼 각본이 친근한 느낌이 들며 재미있다. 가까이에 있던 사람이 자신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었다는 느낌이 드는 드라마로 만들고 싶다. 연애는 괴로운 것이 아니라 즐거운 것이다라는 것도. 그래서 여러분들도 연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역할에 대해서는 ‘리이치라는 이름 그대로 거의 다 준비된 상태임에도 마지막 한 발을 내딛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남자. 하지만 이야기하기 쉬운 캐릭터일지도 모르겠다. 할 때는 하는 근성을 지닌 녀석이어서 이 사이에서의 갭이 리이치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고향 친구 중에 리이치 같은 친구가 있어서 그냥 멀찌감치서 관찰하며 역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런 츠마부키가 기억에 남는 것은 도로주행 씬으로 ‘교관인 내가 직접 운전해서 4명을 태우고 고속으로 달렸다. 처음 있는 일로 요금도 내고 (토메이의 요코하마) 아오바 IC에서부터 카와사키 IC까지 달렸는데 처음이니까 꽤 무섭지 않았겠나. 그래도 나를 믿고 있구나 생각하니 기뻤고 대담하다 싶어 위축도 됐다’며 자신의 운전을 떠올렸다.
다소 제동이 걸린 편이 좋다는 여자
리이치의 연인이 되는 이는 어패럴점 점장으로 하고 싶은 말은 주저 없이 내뱉는 마키노 이사키. 연기하는 후카츠 에리는 ‘무슨 일이든 뛰어들어 실수도 많다. 하지만 그만큼 있는 그대로 사물을 생각하기 때문에 나에게는 부러우면서도 사랑스런 캐릭터이다. 남성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하며 이사키를 소개한다. ‘재미있는 각본을 실제로 더욱 재미있는 형태로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역으로 긴장된다’는 후카츠 에리는 ‘나이를 막론하고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은 잊어서는 안 되는, 마음에 평온을 주는 소중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을 상기하게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를 전했다.
‘에피소드 1에서 약혼자인 카츠무라 마사노부씨에게서 프로포즈를 받지만 촬영 때 지진이 3, 4번 정도 일어났다. 이 씬을 찍으려고 할 때마다 흔들려서 이건 분명 뭔가가 일어날 거야’라며 인상에 남는 에피소드를 웃으면서 이야기하기도.
역할은 독신 입니다
이사키의 숍에서 일하는 코이케 미노를 연기하는 이는 히로스에 료코. 오랜만에 출연하는 드라마지만 ‘타카이 프로듀서, 카메라맨, 조명 등의 스탭 등은 모두 중학생 시절부터 도움을 받았던 분들이라서 생각했던 것보다 불안함 없이 안심이 되었다. 서서히 리듬을 잡으면서 성장하고 싶다’는 그녀는 현장에서 위화감은 없는 듯 하다. 미노 역에 대해서는 ‘직선적이며 천진난만.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여자아이로 굉장히 자기 스타일이 강한 요즘 아이인 듯 하면서도 주어진 환경도 쓰는 말도 지금의 나와는 정반대이어서 스위치의 온/오프를 잘 껐다켰다하면서 즐기며 연기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역 만들기 위해 한 잔 하러?
리이치가 동경하는 형 에이스케 역을 연기하는 이는 후지키 나오히토. ‘실제로 나에게도 에이스케 같은 형이 있고 열등감을 느끼기도 했는데 드라마에서 되돌려 줬음 한다. 에이스케는 지위도 돈도 있는 엘리트 샐러리맨이지만 금방 그만두고 자신의 바를 갖는다. 술을 좋아하는, 내가 동경하는 마음을 담아 연기하고 싶다. 실제로 회사를 그만두고 가게를 운영하는 친구가 있어 한잔 하러 가면서 연구해볼까 한다’며 웃으며 얘기하는 후지키. 에이스케의 매력에 대해 묻자 ‘어른이 된 남자의 여유랄까. 하지만 마지막에는 동생이 모든 것을 가져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약한 마음의 예상도 해본다.
연기에서 노리는 것을 묻자 ‘슬로우 댄스, 슬로우 라이프라는 말에 굉장히 감격했다. 나 같은 소심한 사람은 항상 분발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마련인데 분발하지 않아도 된다, 느긋한 자기다움도 좋다는 새로운 가치관이 생겨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 이사키가 근무하는 어패럴 회사의 본사 영업사원 야시마 유타 역으로 코이즈미 코타로, 리이치의 대학 동창생인 키타 타카시 역으로는 ‘킹콩’의 니시노 아키히로, 리이치의 대학시절의 친구, 하세베 코헤이 역으로는 한류스타 권상우와 닮아 주목 받고 있는 타나카 케이, 리이치의 전 여자친구 히로세 아유미 역으로는 일기예보 캐스터에서 변신, 드라마에 첫 도전하는 코바야시 마오, 에이스케의 전 여자친구 소노다 유키에 역으로는 카리스마 모델인 에비하라 유리, 이사키의 부하 니시야마 준코 역으로는 무라오코 노조미, 이사키가 프로포즈를 받는 에가미 마사유키 역으로는 카츠무라 마사노부가 출연한다.
타이틀팩에 주목!
이 작품의 타이틀팩은 방의 벽이나 의자, 소도구 등에 직접 페이트를 칠해 일정한 거리에서 보면 ‘SLOW DANCE’라는 글자가 보이는 독특함을 지녔다. 포스터 디자인, 예고CM과 연동시킨 기획으로 드라마를 보면 이 기획이 이해가 간다고 한다.
여기에 서서 촬영에 임한 출연자 네 명은 타이틀팩 전임 감독에게서 어려운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바로 ‘나무의 기분처럼’ 표현하라는 것. 하지만 역시 별로 좋지 않았던 듯 ‘역시 나무가 된 것처럼 정도로’ 촬영 두 번에 OK를 받았다(츠마부키). ‘나는 꽃처럼이라는 주문을 받았는데 그것도 뿌리 있는 꽃으로. 스탭 중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웃었더니 ‘어떻게 꽃이 웃냐며 혼났다’(후카츠 에리). 히로스에는 ‘바람’, 후지키는 ‘움직이는 조각’이 될 것을 주문 받았다고 한다.
2005년 7월-9월 분기 후지TV 월9 드라마, 슬로우 댄스는 7월 4일부터 시작되어 전 11화 방송 예정이다.
또 하나 빅 뉴스는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첫 월9 주제가를 작업, 자신의 통상 20번째 싱글로 발매(타이틀은 미정, 2005년 8월 17일 발매예정으로 어뮤즈/유니버셜 뮤직)된다.
출처 : 네이트 일본드라마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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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에 후지테레비에서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1화를 봤는데 느낌이 괜찮다.
개인적으로 후카츠 에리를 좋아해서 더 그런 듯^^
음악도 참 마음에 든다.
역시 마샤상! ^^
시청률 1위 계속 이어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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