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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e, 2005/08/19 23:05, trivial photo]

엄마가 친구분 가게에서 부레옥잠을 좀 떼어오셨다.
처음엔 많지도 않고 단지 뚜껑에 담궈줘도
왠지 생기 없어보이고 시들어가는 잎들이 보였다.

그런데 좀 더 시간이 흐르자 변화된 환경에 적응을 한 것인지
옆으로 새로운 줄기(?)도 뻗어내고 이렇게 연보라색 꽃도 피웠다.
사진은 찍은 지 좀 되었지만 오늘도 꽃이 한 송이 피어 있다.
아쉬운 것은 꽃이 하루만 지나면 진다는 사실

사진이 어디 한 군데 초점 맞은 곳이 없어보인다.
왜 이렇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내가 조리개를 완전 개방했던가;; 기억으론 아닌 거 같은데
역시 조리개랑 셔터스피드를 기록해야하는 게 맞구나

리얼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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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 | 2005/08/24 16: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꽃잎에 살짝 맞은거 같은데...^^
조리개랑 셔터스피드 적어놓는 일... 쉽지 않아요...ㅠㅠ)
아이린 | 2005/08/24 19: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진짜 쉽지 않아요~ 카메라에 수첩을 달고 다니기도 그렇고 ^^;;
찍은 순서대로 적기만 해도 되는지
그러다가 안나온 사진 있으면 어떻게 맞춰보나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그냥 안 쓰고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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